여름철 건강광리
글쓴이 :  문수사 (2006.6.21 - 11:30)  





[국내] 장마철 건강관리 요령  


장마가 다가오고 있다. 또다시 연례행사처럼 곰팡이와
악취, 습기 등 장마철 불청객들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.
사람의 몸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는 20도 전후, 습도는
30~40% 수준이다.

그러나 장마철에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습도가 최고 90%를 육박하면서
면역력이떨어지게 돼 감기는 물론 지병이 악화되고 재발하기 쉽다.

장마철 동안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기 위한 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.

■ 장마철에 잦은 피부질환

▷ 세균성 피부염 = 털이 있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모낭염이나 상처가 난 후
2차적으로 감염되는 피부 질환들을 말한다.
장마철에는 습한 상태가 지속돼 세균이침범할 기회가 더 많아진다.
이를 막으려면 평소 청결상태를 잘 유지해야 하며
작은상처라도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.
면도상처도 그냥 두면 염증이 번져 상처 부위에 혈액이 몰리면서
붉게 부어오를 수 있다.
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등 초기치료에 주의를기울여야 한다.

▷ 무좀 = 피부에서 곰팡이 균이 자라 염증을 일으키는 전염성 피부병이다.
평소 발을 자주 씻고 땀을 잘 흡수하는 양말을 신어
발이 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수다.
바르는 약으로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.
다만 증상이 없어진 뒤에도 보름 정도약을 계속 발라야
피부 깊이 자리잡고 있는 무좀균을 뿌리뽑을 수 있다.
무좀균이손톱이나 발톱 등에 침범해 발톱을 두껍고 하얗게 하는
조갑진균증은 자주 재발하는데, 심한 경우 먹는 약으로 치료를 해야 하므로
병원을 찾는 게 좋다.

▷ 완선 = 남성의 사타구니에 생기는 무좀으로 둥글고 붉은 모양으로 헐면서
몹시 가려운 질환이다.
발에 있던 무좀균이 이 부위로 옮겨진 경우가 대부분이며 습진으로 오인하기 쉽다.
항진균제를 바르면 수주 내에 증상이 호전되지만 이후에도
한달 정도는 계속 발라줘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.
예방하려면 땀을 잘 흡수하는 속옷을 입고 바지도 여유 있는 것을 입어
통풍이 잘 되게 해야 한다.

▷ 간찰진 =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생기는 염증성 피부염으로
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자주 발생한다.
목의 주름부위를 비롯한 무릎 뒤, 손가락 사이, 엉덩이, 가랑이 사이, 발가락 사이 등
어디에나 생길 수 있다.
접촉부위에 파우더를 뿌려 마찰을방지해주는 것이 좋다.
증세가 가벼우면 몸을 깨끗이 씻은 후 스테로이드 호르몬연고 등을 발라주면 낫는다.

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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